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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한국어 능력시험 기출문제 오답 : 단위어 단어 뜻풀이 한자어 사용
    Educate 2020. 8. 1. 22:59

    16.밑줄 친 말의 뜻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①장작개비의 희나리가 터지는지 탁탁 튀는 소리가 들렸다.→채 마르지 아니한 장작

    ②알거지가 된 나는 하릴없이 쪽박을 찰 수밖에 없었다.→일정한 직업이나 일거리 없이

    ③어머니는 채머리를 앓는 사람처럼 머리를 흔든다.→머리가 저절로 계속하여 흔들리는 병적

    현상

    ④함초롬한 곡조 소리는 가을바람도 봄바람인 양 부드럽게 만들었다.→젖거나 서려있는 모습

    이 가지런하고 차분함

    ⑤약속해 놓고 이제 와서 딴죽을 치면 어떻게 하니?→이미 동의하거나 약속한 일에 대하여 딴

    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하릴없이 :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이, 조금도 틀림이 없이

     

    18.밑줄 친 단위어의 풀이가 틀린 것은?

    ①모레 중리 장날에는 조기라도 한 손 사야겠다.→두 마리

    ②군사들은 어백미 석 섬을 멍석 위에 쏟아부었다.→열 말

    ③여름이 되니 부모님께서 탕약 한 제를 보내셨다.→스무 첩

    ④물가가 올라 배추 한 접을 사는 것도 부담이 되었다.→백 개

    ⑤그들은 앉은자리에서 오징어 한 축을 다 먹어 버렸다.→열 마리

    한 축 = 스무 마리

     

    21. 밑줄 친 말의 쓰임과 뜻풀이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그는 세간 푼수를 보니 그렇게 못사는 것 같지도 않다.→상태나 형편

    ②영호의 너울가지 덕분에 그의 가게는 장사가 잘 되는 편이었다.→남과 잘 사귀는 솜씨

    ③어머니는 아들에게 바투 다가가 두 손을 움켜쥐었다.→두 대상과 물체 사이가 썩 가깝게

    ④저 도로는 작년 여름에 동네 사람들이 울력다짐으로 낸 것이다.→억지로 우겨서 남을 굴복

    시키는 행위

    ⑤언니는 이미 다 알면서도 동생의 얘기에 짐짓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으나 일부러 그렇게

     

    울력다짐 :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여 일을 빠르고 시원스럽게 끝냄. 또는 그런 기세

    우격다짐 : 억지로 우겨서 남을 굴복시킴 또는 그런 행위

     

    26.:

    ‘감수(監修)’는 책의 저술이나 편찬 따위를 지도하고 감독함이라는 의미를 지닌 한자어이다.

    ‘감수(甘受)’는 책망이나 괴로움 따위를 달갑게 받아들임이라는 의미를 지니는 한자어이다.

    ‘감수(感受)’는 「1」외부의 영향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임 「2」 『심리』외부 세계의 자극을 감각 신

    경이 받아들이는 일‘이라는 의미를 지닌 한자어이다

     

    ①‘열없다’는 ‘조금 겸연쩍고 부끄럽다, 성질이 다부지지 못하고 묽다, 담이 작고 겁이 많다’라

    는 의미로, ‘없다’의 본뜻이 유지되고 있지 않다.

    ②‘속없다’는 ‘생각에 줏대가 없다’ ‘악의가 없다’라는 의미로 ‘없다’의 본뜻이 유지되고 있다

    ③‘거침없다’는 ‘일이나 행동 따위가 중간에 걸리거나 막힘이 없다’라는 의미로 ‘없다’의 본뜻

    이 유지되고 있다

    ④‘간데없다’는 ‘갑자기 자취를 감추어 온데간데가 없다’라는 의미로 ‘없다’의 본뜻이 유지되고

    있다.

    ⑤‘관계없다’는 ‘서로 관련이 없다, 염려할 것이 없다’라는 의미로 ‘없다’의 본뜻이 유지되고

    있다.

     

    정답은 ②번으로 ‘잇몸, 양칫물’은 모두 옳은 표기이다.

    ①모깃불은 옳은 표기이지만, ‘뒷태’는 ‘뒤태’로 써야 옳다

    ③가욋일은 옳은 표기이지만 ‘뒷풀이’는 ‘뒤풀이’로 써야 옳다

    ④사잣밥은 옳은 표기이지만 ‘마굿간’은 ‘마구간’으로 써야 옳다.

    ⑤최댓값은 옳은 표기이지만 ‘전셋방’은 ‘전세방’으로 써야 옳다.

     

    ②‘카레’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커리’로 표기해야 하지만 관용을 존중하여 ‘카레’로 표기한

    .

    ③‘코펠’은 독일어 ‘koffer’가 원어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코퍼’로 표기하여야 한다.

    ④‘가톨릭’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캐톨릭’으로 표기하여야 하지만, 역시 관용을 존중하여

    ‘가톨릭’으로 표기한다.

    ⑤‘오렌지’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오린지’라고 표기해야 하나 역시 관용을 존중하여 ‘오렌

    지’로 표기한다.

     

    붓다 02

    1. 액체나 가루 따위를 다른 곳에 담다

    2. 모종을 내기 위하여 씨앗을 많이 뿌리다

    3. 불입금, 이자, 곗돈 따위를 일정한 기간마다 내다

    4. 시선을 한곳에 모으면서 바라보다

    붓다 01 : 살가죽이나 어떤 기관이 부풀어 오르다

     

    단어의 쓰임을 적절하게 고치기.

    1. 그 일은 힘에 붙인다 (->부친다)

    2. 우리는 산 중턱의 그늘에서 한창(한참->) 동안 쉬었다.

    3. 그는 소설을 거듭 고쳐 쓰다가 드디어 퇴고(->탈고) 했다.

     

    올바른 한자 사용.

    산후에 몸을 잘 조리(條理)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는 큰 행사에서도 말을 조리(調理) 있게 하였다.

    그녀는 조리(操履)로 쌀을 일어 밥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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